가구, 소품, 벽지까지 내 손으로 셀렉하여 만드는 나만의 공간 가게를 확장하고 증축시켜 다양한 컨셉으로 인테리어 해보세요.
자신감이 쑥쑥 자신감 화분, 솔솔 잠이 오는 곰인형 등 마법의 힘을 담은 아이템을 만들어 친구를 돕고 전문술사가 되어 더욱 특별한 아이템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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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된 세렌티스 마을을 마법사님들께 소개합니다!
마법관리국 위험인물 1순위, 불행의 마법사 코델리아.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것과 반대되는 이야기가 주인공의 마음을 무겁게 짓눌러온다. '엄마가 위험인물이라니? 마술양품점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기 위한 가게가 아니었던 거야?' 죄 없는 키르엔이 고초를 겪은 것도, 대마법사 루시엘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야만 했던 것도, 모두 엄마의 잘못 탓일까. 아니면 그들에게 소중히 아껴짐으로써 오히려 그들의 약점이 되고 만 자신 탓일까. 주인공이 홀로 깊은 고뇌에 빠져 있던 동안, 먼지에 덮인 다락방 깊은 곳에서 작은 보석함이 발견된다. 그것은 오래전 엄마와 아빠가 처음 만났던 날의 추억이 담긴 물건이라고 했던가. 부모님을 떠올리며 그리움에 잠긴 주인공과 멀린의 곁에서, 보석함을 바라보던 루시엘의 안색이 변한다